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순안 유부녀 알몸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1936년]] [[7월 11일]] 오후 2시경 평안남도 [[평원군(평안남도)|평원군]] 양화면에 살던 신성민의 아내 오도옥(27)이 남편이 외출한 사이에 집 안에서 [[알몸]]인 채 목이 졸려 죽어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. 오도옥은 신성민과 재혼한 관계로, 당시 조선 하층민들의 성생활이 개방적이었던 것을 보아[* 이는 [[나도향]]의 '뽕'이나 [[김유정(소설가)|김유정]]의 여러 소설들에 잘 묘사되어 있다.] 굳이 이것을 언급한 자체가 [[황색언론]]의 선정적 묘사라고 할 수 있다. 피해자는 수년 전부터 같은 동네에 살던 박근수(37)와 [[불륜]] 관계였는데 이 날도 피해자를 만나러 왔다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 것으로 보아 유력한 진범으로 추정되었다. 박근수는 한동안 잠적했으나 16일 [[강서군]] 잉차면에서 [[https://newslibrary.naver.com/viewer/index.naver?articleId=1936071900209105013&editNo=2&printCount=1&publishDate=1936-07-19&officeId=00020&pageNo=5&printNo=5620&publishType=00010|체포]]되었다. 이후 전개는 후속보도가 없어 알 수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